디지털디톡스1일차 *반말이라서 불편한거 알겠지만 편하게 일기형식으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부분은 양해부탁드립니다 # 디지털디톡스 # 스마트폰중독 # 습관개선 정말 쓰레기같이 내 청춘을 핸드폰화면에 보내고 싶지않다.. 250만원을 라섹에 투자했는데 그와중에 또혹사 스마트폰으로 잠도 못자고, 루틴다깨지고, 쓰레기같이 3개월이 지났다….^^ 시작계기 : 너무 시간낭비가 많다 : 몸이 게을러진다. : 눈을 혹사시키고 싶지 않다 250만원주고 라섹수술했는데 왜 눈을 혹사시키냐 ㅠㅠ!! : 건강하고 알차게 살고 싶다… 쓰레기같이 핸드폰만 쳐다보면서 나의 젊음을 보내고싶지않다 : 10년 넘게 웹툰을 봤다… 즉 10년 넘긴 습관 ㅠㅠ 그리고 재밌는 웹툰이 생긴다? 12시간 넘게 그 웹툰 정주행하고, 심지어 쿠키까지..
솔직함과 진심으로 대한다는 것 솔직함의 양면이 있다. 너무 솔직하면 거짓이 없어보이긴하지만, 내가 너무 투명해져서 사람들은 나의 의도를 단숨에 캐치한다. 사람은 가끔은 드러내고 싶지 않은 것도 있다. 과거에 범했던 과오와, 나의 약점이 될 수 있는 상처 가 특히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분이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익명이지만 나의 안좋은 모습을 보이게되면 이 모습으로 인해서 나중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을정도이다. 예를들면, 아이돌이나 연예인이 됐지만 학교폭력 가해자 라는 과거의 행동 학교폭력 피해자가 전하는 가해자의 행동을 드러냈을 때 라고 보면된다. 아무튼 솔직함의 단점이라면 솔직한 '나'를 주제로한 얘기가 약점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나를 심사하는 자리에서는 거짓된 '나'를 보여주라는 의..
상처를 더 받는 당신이 있다 - 상처를 받지 않는 힘 인간이 타인에게 상처를 받는 이유는 단순히 상대의 말과 행동 그자체 때문이 아닙니다. 상대의 말과 행동 속에 숨어 있는 상대의 마음을 내가 해석하는 것으로 인해 상처를 받게 됩니다. 상처를 받았을 때 그 일을 없던 일로 부정하거나 상대에게 그 사실을 확인하며 따지거나 보복한다고 해서 상처가 치유되어 자존감을 회복할 수는 없다.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상대가 나를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이것이 '자아 정체감' 이다. 다시한번 기억하자 당신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모든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에게 잘보이려고 아등바등하..
사람들과 지내는 게 좋은데, 사람들이 나를 안좋아하는 것 같아서 혼자 지내야 겠다는 생각 사람들과 관계에서 두려움을 느끼기도한다. 나는 심지어 내향인이다. 내향인이라도, 사람들이 서로 웃으면서 즐거운 대화를 하게되면 나도 거기에 참여하고 싶다는 관심이 자연스레 생긴다. 인간관계에 대한 신경을 쓰고 싶지않은데, 이상하게 신경쓰인다. 그렇다고 앞으로의 인간관계를 무시할 수도 없다. 회사생활도 남들 신경쓰지않고 묵묵히 내 개인적인 일만 잘하면 될텐데 그게 쉽지 않다. 신경쓰이고 관심을 받고 싶다. [1] 내가 어떤 상황을 마주할 때 행복할까? 내가 어떤 상황을 마주할 때 두려울까? 이 두가지를 생각해보자. [2] 회사생활은 친구들과 다르게 깊은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 공과 사가 분명하다. 직장생활에서..
1. 정답에 대한 고찰 우리 인생에는 정답이라는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집의 문제가 있으면 답이 있듯이 말이다. 그런데 인생은 문제집처럼 답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서 사람마다 생각이 다양하기 때문에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하나의 대상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듯이 우리가 모두 동의하는 정답이 존재할까? 처음에는 운동자세를 따라해보면서 감을 잡았다. 그러면서 감을 잡게되면 내가 올바르게 동작을 취하고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든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잘못된 자세로 하고있는지 는 나혼자서는 알 수가 없었다. 내가 보고 느끼고 이해한 게 맞는지 의문이 들었다. 누군가의 피드백이 필요하다. 내가 나자신을 동영상을 찍지 않은 이상은 다른사람의 시각에서 바라본 피드백 말이다. 나혼자서 곰곰..
링크드인에서 올라온 어떤 글을 봤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한번 같이 읽어보고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요즘 주위에 자꾸 늘어나는 사람들의 유형.. - 자기 확신으로 가득찬 사람 -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 - 쉽게 결론을 내리는 사람 - 선입견과 고정관념에 얽매인 사람 - 남의 이야기는 도통 들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 - 공부하지 않으면서 세상사를 모두 다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 - 맞는 이야기지만 기분나쁘게 말하는 사람 정말 피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 유형의 사람들이다.. 나는 아래와 같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이야기하고 싶다.. - 자신의 이야기보다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 좋은 질문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사람 -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호기심을 가지고 계속 공부하는 사람 - 틀린 이야기..
* 이 글은 개발에 대한 자신감이 없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입니다. 이 사람 되게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구나, 한심하다, 부정적이고 걱정이 많구나 라고 생각할 수 도 있고 기분 나쁠 수 있으니, 현재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이 글을 안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괜찮아. 너만 뒤쳐졌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도 겪었어." 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는 방황하고, 자신의 성장에 의심을 갖고있고 현재 자신감 없는 취준생, 개발자 들에게 위로와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그리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겸손하게, 묵묵히 나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괜찮아. 너만 그 고민하지 않았어. 다 각자의 위치에서 고민을 하는건 당연한거야" 라는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나또한 경쟁..
갑자기 조용한 블로그에 포스팅을 작성하려니, 뭔가 두근두근거리고 평소에 안쓰던 글을 쓰려니까 긴장감이 생긴다. 솔직한 나자신에 대한 일기를 여기에 공유해보려고 한다. 약 2개월동안 내자신에 대한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년 넘게 묶힌 습관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그냥 솔직히 오랜묶은 습관을 개선한 나자신을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쓴다.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다 새벽4시에 자서 오후 2-3시에 기상하던 부엉이 같은 내가 밤12시 이전에 취침하고 새벽 4~7시에 기상하는 아침형 인간이 됐다. 아침형 인간이 되니까 사람들이 왜 미라클 모닝을 하는 지 알거같다. 1) 뿌듯함 첫 단추를 잘 끼워 맞춘 것 같다는 뿌듯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특히 일찍 일어나는 것 자체가 뭔가 뿌듯하고, 하루의 50%는 성공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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