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익히고 기록하는 사람이 되자 대체공휴일이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이번은 정말 바빠지기로 했다. 일부러 바빠지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내가 할 일을 벌려놨다 - 코어근육과 오래 집중하기 위해 매일 30분씩 운동하기 - 개발관련 기초 강의 수강 - 다른 개발자들의 블로그 탐색 및 코드 적용 - 머릿속에 궁금증이 생기면 정리하여 문서화 - 주니어개발자들과 사이드 프로젝트 만들기 아무것도 안해서 무기력하게 있는 것보다, 조금씩 움직이니까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했다고 셀프칭찬을 하고있다. 움직여져서 바빠져서 내가 조금이라도 성장했고, 뿌듯함을 느꼈다면 그것으로 됐다. 계속 킵고잉하고싶다! 그동안 많이 푹쉬었고, 개발 메인기술 스택 전환하기 위해서 많은 고군분투를 했다. 이전에는 타인의 도움으로 기술스..
첫번째 코스 몰또 명동역 8번출구 인근에 있는 몰또 커피점을 갔습니다. 평일에도 사람이 많네요..! 테라스 뷰 좌석이 아주 좋습니다 ㅎㅎ 프로필사진 찍는데 참 좋은 장소입니다 주로 에스프레소를 팔고 있어요! 두번째 코스 남산 남산타워 케이블카를 탔어요! 성인 한명당 편도 11000원이에요 티켓값 정말 비싸네요 🥲 구불구불하고 걸어서 30분이상 소요되는 거리를 5분 이내로 금방 올라갈 수 있어요! 날씨가 선선해서 남산뷰가 너무 좋았어요 노을풍경이 너무 이뻤어요!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인거 같아요!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어요 선선한 날씨덕분에 덥지도 않고 상쾌했습니다 :) 세번째 코스 남산돈까스집 남산타워 방문하고 하산하다가 발견한 돈까스집인데 이 골목은 돈까스 골목인가봐요 돈까스집이 줄줄이 있어요 101..
성공에 대해 서두르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쉬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 - 로버트.H.슐러 - 이 글귀가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에게 전하고 싶다 항상 쉬지않고 꾸준히하는게 정말 많은 인내심을 요구한다. 중간에 그만하고 싶은 유혹도 있는데도 말이다 지쳐서 쉬게되더라도 맨마지막 “서두르지 말고, 교만하지 말고, 포기하지 않는다” 이 세가지만은 지키고 싶다. 현재 내 상황에서는 네가지 모두 지켜야한다. 두번째 직장 이직성공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꾸준히 움직여야한다. 나는 성실하지 않은 게으른인간이더라도… 움직여야한다. 개발과 블로그 활동을 잠깐 쉬게되면 운동과 몸스트레칭 만큼은 계속해야된다 이번에는 개발공부와 이직준비만큼은 중간에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쭉쭉 내페이스를 유지하며 달리고 싶다. 9월 12일까지… 개발공..
어느덧 퇴사한지 3개월이 넘었다... 백수의 추석연휴가 끝났다. 오늘 오랜만에 요가원에 방문해서, 땀 한바가지 쏟아냈다. 꼭 운동가야될 시간 30분전이 귀찮은 나자신과의 싸움 시작이다. 나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오늘의 나에게 칭찬을!!! "오늘 좀 쉬고 다음에 하지 뭐" 이게 되게 무서운 말이다. 정말 한번 쉬면 계속 쉬고 싶어진다. 그러더니 어느덧 계속 쉬게된다. 몸이 정말 무겁다는걸 느낀다 ㅠㅠ 메일을 보다가, 내 이력서를 보고 관심이 생겨서 코딩테스트를 보라고 하길래 응시했다. 8월 27일부터 ~ 9월 3일까지 일주일동안 코딩테스트를 봤고 9월 6일에 코드리뷰를 받았고, 불합격 발표를 받았다. 힘이 쭉 빠진다.. 요구한 거 이외에도 개발을 했는데... ㅠㅠ 그래서 힘이 쭉빠져서 일주일동안은 계속 ..
오늘은 9시 40분쯤에 일어났고, 부랴부랴 요가원에 갔다. 그리고 10시에 빈야샤 1시간 수련을 했다. 계속 느끼는 건데, 집에서 수련할 때와 요가원에서 수련할 때의 운동 강도는 정말 다르다. 요가원에서 수련을 마치면 후련함과 동시에 근육의 떨림이 느껴진다. 특히 오늘은 스탠딩 스플릿 자세를 취하는데 발에 균형을 맞추기 어려워서 균형을 잃고 다시 시도하게 됐다. 한시간 운동 후에 첫끼인 오므라이스 와 샐러드를 먹었다. 운동후 식사를 했지만, 몸이 나른해졌다. 나도 모르게 졸음이 쏟아져서 2시간동안 잠을 청했다. 그리고 다시 비몽사몽 일어났는데, 이상하게 개발업무와 자기계발을 하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결국은 또 그렇게 4시간 카톡눈팅/ 웹툰 / 티스토리 눈팅 / 이메일함 눈팅 한거 같다.....
(디지털 디톡스 3일차) 5시간으로 줄었다. 티스토리 블로그 작성하고 카톡 눈팅하고 웹툰도 잠깐만 봤다. 한번 깊게 빠지면 12시간을 한화면만 응시하게됐다 그래도 화면을 덜 보고 책을 조금씩보고 운동하고 산책하고 잠시 자기계발에 집중을 하니까 뿌듯하다. 이 기세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 어제도 역시나 금일 새벽3시에 잤고, 오늘은 10시 35분에 일어났다. 그런데 조금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블로그에서 모를법한거 정리하면서 어느새 3시가 되었다. 친언니의 전화알람을 받지 않으면, 수영수업시간도 놓칠뻔했다. 다행히 오늘은 수영장을 갔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던가. 몸을 움직여서 게으른 나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건 50% 를 채운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2주만에 오후 12시4분쯤 자유형/평영..
8월20일은 10시간을 휴대폰을 이용했다.. 아직 시작인데 갑자기 효과가 날리가 없지만 천천히 해보자 🙃10시30분 기상 😄레몬심리 홀로서기 연습 책 읽기 20분 ☹️유튜브 시청…ㅠ 자리 정돈 😄유튜브 요가 빈야샤 50분 오늘 새벽3시에 잠들었다 결국은 웹툰과 함께…^^; 조금 고쳐보려고 시도한게 있었는데 휴대폰을 든 채로 잠에 빠지지 않으려고했다 그리고 휴대폰을 침대밑바닥에 놨다. 밑바닥에 놓고 약간 거리를 두니 조금 상쾌하게 일어났다. 잠잘때는 휴대폰과 거리를 두는 이유는 아침에 일어나다보면 휴대폰이 내 얼굴 옆이나 머리맡에 있다. 휴대폰에서 방출되는 자외선과 전자파 때문인지 몰라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침에 일어날때 찌뿌둥하고 몸이 무거워짐을 느꼈기 때문이다. 예전에 새벽6시에 일어났는데 요즘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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