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도서명: 스타트업 주니어로 살아남기 인상깊은 부분 권리만 알고 책임을 간과했다. 하지만 직장은 결국 돈을 버는 곳이다. 근로자는 회사와 계약을 맺고 돈을 받으며,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내야한다. 근로자의 권리가 있다면 의무와 책임도 있다. 나는 그걸 몰랐다. 아니, 몰랐다기보다는 간과했다. 회사는 나를 지켜주는 울타리이자, 내가 인정받아야 하는 무대이자, 내가 사는 세상 자체가 되어간다. 하지만 세상은 좁지 않다. 누군가에게 돈을 받는다는 건 생각보다 힘든 일이고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도 마찬가지다. 초기 스타트업 같은 조직이 살아가는 세상은 전쟁터나 다름없다. 하루하루가 전투다. 나는 회사에 대한 불평, 불만만 쌓였다. 그래서 회사에 이것저것 요구했다. 내가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가르쳐달라..
[디파이] 나의 두번째 직장 '디파이(dyphi)'에서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디파이는 규모가 작더라도, 업무 환경에 많이 신경을 써준거 같다. 난 이부분에서 너무 감명을 받았다. 모니터암이 있단건 알고있지만 나는 듀얼모니터인줄 몰랐다. 개발자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려는 세심한 배려를 느꼈다. 맥북프로 / 모니터암 / 듀얼모니터 / 모니터 거치대 / 키크론 키보드 / 버티컬 마우스 / 허먼밀러 의자 를 지원해준다. 가장 놀라운 건 개발자/ 비개발자 상관없이 동일한 환경을 제공해줬다는 것이다. 인원은 전직장의 1/10 배나 적은편이지만 사람들 모두 조용조용하면서도 자기할일을 묵묵히 해내는 사람들인거 같다. 앞으로 나와 함께 설계와 개발을 함께하게 될 동료이자 현재는 나의 사수인 희영님과 인사를 나눴다. ..
2023.04.02 (일) 잊지말자. 나의 모토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는 개발자" 임을. 나의 방향성은 "나의 행동과, 납득할 수 있는 증명을 만들어내는 개발자가 되는 것" 임을. - 어젯밤에 잠이 안왔다 그래서 새벽2시30분부터 새벽 3시40분쯤까지 뒤척였다. 결국은 스마트폰을 보면서 잠에 들었다... 나는 스마트폰을 보다보면 잠이 스르륵 든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것같다. 그런데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아 아침에 일어날때 조금 비몽사몽하고 찌뿌둥하다. 눈뜨면 바로옆에 스마트폰이 있다. - 오전회고 [👍] : 어제 반성후 조금씩 개선되는 느낌! 모닝루틴 고고고! 오전 9시 30분에 기상 -> 독서 1시간 (반고흐 영혼의 편지) -> 요가 30분정도 함 -> 짐싸서 집무실 (집무실 가는길에 안경맞췄음..
[링크프렌즈] 1. 금주업무 목표 개인회원 로그인모듈 만들기[🤦♀️] 목표: 80%이상 현재 진행도: 10% 2. 진행이슈 개인회원 로그인 모듈만들기 관련모듈 설치하기 3. 차주목표 금주에 못했던 개인회원 로그인 모델생성과 모듈을 진행률을 (50%)이상으로 올리기 4. 제안내용 모델에 반드시 포함해야되는 내용이 필요함. 회원을 id키값을 넘버로할것인지 아니면 uuid로 할것인지? uuid는 어떻게 생성하지..? 회원유형이 필요한지? => 개인회원 / 기업회원 / 관리자 개인회원의 경우 그냥로그인/ sns 연동로그인 을 따로둘것인가 아니면 병합할것인가? 기업회원도 sns 연동로그인필요한가? sns는 어떤걸 필요로하나? (카톡/네이버/구글/애플/페이스북) 이정도? (추가) 2023.04.02 구매자와 판매..
요즘들어 독서도 개발공부도 쉽지 않았다. 웹툰만 죽으장창본다. 하...내자신 진짜 보지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밤에 쉬는날 개발공부같은건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나에게 쉼은 웹툰보기나 티비보기다... (맛있는거 먹으면서 티비보기) 잠자리 들기전에도 아무것도 없이 잠이 들지 않는다...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없으면 조용하지 못하는 현상과 비슷하다고 할까. 가족들도 스마트폰을 보면서 잠자리를 든다. (무의식적으로 가족의 모습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 개인방이 없어서 가족들이랑 같이 모여서 잔다... 솔직히 정말 걱정이다.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계속 스마트폰을 보면서 히히덕 거리는게 왜그리 좋은지. 웹툰을 보면 다른거를 할때보다 더 시간이 잘간다. 그리고 무료화가 끝나면 다른웹툰을 정주행한다. 안좋다는거 알겠는데..
벌써 화창한봄 4월이다. 업무일지가 일기가 되버린거 같다 ㅎㅎ 그리고 [일기] 와 TIL 의 포스팅수가 점점 더뎌지고있다. [일기]는 독후감용이나 나의 개인적인 소식이나 개인적으로 느끼는 생각등 느낀점 위주로 쓸 예정이고 [업무일지]는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는 나자신을 셀프회고할겸 활동과 관련된 것을 위주로 할 예정이다. 그러고보니 [업무일지]를 너무 체크리스트형식으로 시도한게 아닌가 싶다. 매일매일써야한다는 부담감도 있기도하고, 업무일지가 일기처럼 되버리기도하고 꾸준히 업무일지를 쓴다는건 쉽지 않았다. 이것도해야지 저것도해야지 욕심을 부리다가 실천을 못하는 모습만 보이는게 두려워서 일부러 안쓴적도 있다.ㅠ 또는 정말 공부를 아예 안하고 놀기만해서 안쓴것도 있다 휴식기동안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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