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지내는 게 좋은데, 사람들이 나를 안좋아하는 것 같아서 혼자 지내야 겠다는 생각 사람들과 관계에서 두려움을 느끼기도한다. 나는 심지어 내향인이다. 내향인이라도, 사람들이 서로 웃으면서 즐거운 대화를 하게되면 나도 거기에 참여하고 싶다는 관심이 자연스레 생긴다. 인간관계에 대한 신경을 쓰고 싶지않은데, 이상하게 신경쓰인다. 그렇다고 앞으로의 인간관계를 무시할 수도 없다. 회사생활도 남들 신경쓰지않고 묵묵히 내 개인적인 일만 잘하면 될텐데 그게 쉽지 않다. 신경쓰이고 관심을 받고 싶다. [1] 내가 어떤 상황을 마주할 때 행복할까? 내가 어떤 상황을 마주할 때 두려울까? 이 두가지를 생각해보자. [2] 회사생활은 친구들과 다르게 깊은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 공과 사가 분명하다. 직장생활에서..
API 와 REST 와 REST API 와 Restful API 채용공고에서 백엔드 개발자의 자격요건이나 업무 내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용어인데요. API와 Restful API가 무엇일까요?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웹 API는 클라이언트와 웹리소스 사이의 게이트웨이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클라이언트는 웹에 접근하려는 사용자를 의미합니다. 클라이언트는 API를 이용하는 사람이거나, 소프트웨어 시스템일 수 있습니다. 리소스 리소스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는 정보 입니다. 리소스는 이미지, 동영상, 텍스트, 숫자 또는 모든 유형의 데이터일 수 있습니다. 서버는 클라이언트에게 리소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조직은 AP..
사내에서 사람들 간에 오가는 '말'과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 내가 말한 용어의 뜻을 알고 말하기 위해서 기술 스택 지식 공유나, 문제해결 공유 가 아닌 '개발용어' 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로마인이 되려면 로마어를 알아야 하듯이 개발자가 되려면 개발용어를 알아야하기 때문이고 뜻을 정확하게 아는 상태로 용어를 꺼내서 말하는 건지 아니면 모르는데 아는 척으로 말로 포장하는건지 되도록이면 '아는척'이 아닌, '진짜로 알고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였습니다. 어제 EBS의 '당신의 문해력+' 를 시청하면서 글을 읽어서 이해했다는 착각이 빈번하고, 실제로는 글을 놓치기도 합니다. 용어를 몰라서 무슨말인지 몰라서 사전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제가 용어를 모르고, 이해했다는 착각을 경험했..
[문제사항] nodemon의 경우에는 프로젝트의 서버로직의 수정이 있을 경우 변경사항을 반영하여 자동으로 서버를 실행해주는 역할이라서 작업하기가 편리한 환경을 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jekyll 을 활용한 블로그의 경우에는 변경사항이 생기면 (macOS) cmd + c 단축키로 명령어를 취소하여 다시 껐다가 재실행 시켜야했는데요. nodemon 처럼 변경사항을 바로 서버에 반영시켜서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찾아 봤습니다. nodemon 처럼 바로 반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5~10초 뒤에 바로 반영하여 자동으로 서버를 재실행 합니다. [해결방안] jekyll 로 서버를 실행하는 명령어에 --livereload 라는 옵션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 bundle exec jekyll serv..
1. 정답에 대한 고찰 우리 인생에는 정답이라는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집의 문제가 있으면 답이 있듯이 말이다. 그런데 인생은 문제집처럼 답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서 사람마다 생각이 다양하기 때문에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하나의 대상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듯이 우리가 모두 동의하는 정답이 존재할까? 처음에는 운동자세를 따라해보면서 감을 잡았다. 그러면서 감을 잡게되면 내가 올바르게 동작을 취하고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든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잘못된 자세로 하고있는지 는 나혼자서는 알 수가 없었다. 내가 보고 느끼고 이해한 게 맞는지 의문이 들었다. 누군가의 피드백이 필요하다. 내가 나자신을 동영상을 찍지 않은 이상은 다른사람의 시각에서 바라본 피드백 말이다. 나혼자서 곰곰..
좋은 git commit 메시지를 작성하기 위한 7가지 약속 0. 영어로 작성 1. 제목과 본문을 한줄 띄워 분리하기 2. 제목은 영문 기준 50자 이내로 3. 제목 첫글자를 대문자로 4. 제목끝에 . 금지 5. 제목은 명령조 로 6. 본문은 영문 기준 72자 마다 줄 바꾸기 7. 본문은 어떻게 보다는 무엇을 , 왜 에 맞춰 작성하기 키워드 종류 와 커밋메시지 작성예시 Feat: 새로운 기능 추가 Fix: 버그 수정 Docs: 문서수정 Style: 스타일관련 기능 (코드 포맷팅, 세미콜론 누락 등) Refactor: 코드 리팩토링 Test: 테스트코드, 리팩토링 테스트 코드 추가 Chore: 빌드업무 수정, 패키지 매니저 수정(.gitignore 수정) 커밋메시지 작성 예시 키워드 #이슈번호 커밋메시지 ..
Nodemon이 왜 필요하나요? 서버의 코드 변경하고 변경내역을 확인하려면 실행중인 서버를 종료하고 다시 시작해야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서버단에서 코드가 변경되면 서버 재실행 없어도 바로 반영되는 유용한 패키지가 있습니다! Nodemon은 변경사항을 살펴보다가 변경사항을 발견하면, 바로 자동으로 변경사항을 반영하여 다시 실행합니다. 노드몬을 설치해봅시다. $ npm i -D nodemon * npm install --save-dev nodemon 과 동일합니다. 노드몬으로 서버를 실행해봅시다. package.json 의 "scripts" 키에 대한 value를 아래와 같이 추가합니다. "scripts":{ "server": "nodemon src/main.js" } 추..
링크드인에서 올라온 어떤 글을 봤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한번 같이 읽어보고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요즘 주위에 자꾸 늘어나는 사람들의 유형.. - 자기 확신으로 가득찬 사람 -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 - 쉽게 결론을 내리는 사람 - 선입견과 고정관념에 얽매인 사람 - 남의 이야기는 도통 들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 - 공부하지 않으면서 세상사를 모두 다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 - 맞는 이야기지만 기분나쁘게 말하는 사람 정말 피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 유형의 사람들이다.. 나는 아래와 같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이야기하고 싶다.. - 자신의 이야기보다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 좋은 질문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사람 -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호기심을 가지고 계속 공부하는 사람 - 틀린 이야기..
- Total
- Today
- Yesterday
- 디지털디톡스
- TypeScript
- 습관개선
- 개발용어
- IT용어
- nestjs jest
- Nest.js
- Jekyll
- RDBMS
- 한달독서
- typeORM
- gem
- 미완
- 클린아키텍쳐
- 나도 할 수 있다
- 스마트폰중독
- nestjs
- jest
- node.js
- Mongoose
- 한달어스
- 바이트디그리
- 참고
- git
- vscode
- MongoDB
- TDD
- 갓생살자
- MySQL
- O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