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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어스 2일차
무엇을 읽고 어떤 글을 쓸 예정인가요?
당신의 글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읽히기를 바라나요?
저는 다른사람들이 제글을 보면서 이사람은 이런생각을 가지는구나. 라며 끝까지 재밌게 보는거요.
남의 일기도 보면 재밌잖아요 :)
깊은 생각안해도 술술읽히는 글을 쓰고싶어요.
사실은 누가 내글을 본다는 생각보다는
이 글은 다른사람을 위한 글쓰기가 아니라 나를 위한 글쓰기 이기도해요. 그래서 독자를 고려하지
않고 엉망진창 맞춤법과 맥락이 틀릴수도 있어요🤫
나자신을 성찰하고 루틴을 갖기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했는데 조금 글쓰기에 익숙해지고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독자를 위한 글쓰기도 도전해볼게요.
<읽은도서: 데일카네기 / 인간관계론>
<한줄소감>
사람들과 함께 있는 한 공간에 있다보면
관계상관없이 사람과 사람사이로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다.
오늘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1장을 읽으면서
불만을 가진채 상대방 탓만 하고, 바로잡으려고 했던 과거의 내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웠다.
그에대한 상대방의 반대도 동감한다. 잘못인건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맞지만 마음은 그걸 받아주지 못한단다는거. 논리적으로 잘못이더라도 그 잘못과 비난을 받게될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도 고려해서 해야하는 것. 무조건 내안에서 나오는 감정 그대로 보내면 안된다는것.
<인상깊은 문구>
(1)
집비둘기가 언제나 자기집으로 돌아오는 것처럼 비난은 항상 자기에게 다시 돌아온다.
내가 누군가를 바로잡아주려고 하거나 비난하려고 한다면, 그는 자신을 정당화하고 오히려 나를 비난한다.
(2)
링컨의 신랄한 비난과 힐책은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다시한번 되새긴 것이다.
(3)
당신은 남의 결점을 보면 보완하고 개선하고 싶다고 생각하는가? 취지는 참으로 좋은 일이다. 그런 마음에 동의한다.
그러나 자기자신에게는 왜 그렇게 하지 않는가?
(4)
남에게 원망을 들어도 아무렇지 않다면
남을 신랄하게 비판하라.
그비판의 강도가 세면 셀수록 효과는 더 커진다.
사람은 감정의 동 물이고, 편견에 가득 차 있으며, 자존심과 허영심에 의해 행동한다.
(5)
우리는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기 쉽다.
아홉 가지의 잘못을 찾아 꾸짖는 것보다는
단한 가지의 잘한 일을 발견해서 칭찬해주는 것이 그사람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데 큰 힘이 된다.
데일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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