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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3일차
도서명: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https://blog.kakaocdn.net/dn/ZCxaK/btsa6C9piKi/QwN0Cu2WLBbijtTiHKpbLk/img.jpg)
<읽은 소감>
(1)
우리는 모두 인정받고싶고, 중요한 사람이 되고싶어하는 욕망이 있다.
인정받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기도 하고
그 인정을 받을만할 결과를 만들기위해 시간을 투자한다.
나도 내 분야에 있어서
위대해지고 싶고 중요한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도 있다
그런 사람이 되기위한 갈증을 계기로
지금의 자기계발과 독서 글쓰기 사이드프로젝트 등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도 그 갈증과 인정을 원하는 것을 정의할때 내 속마음을 들킨것 같았다.
(2)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한다,
말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선조의 속담이 틀리지 않다는 걸 알게됐다.
칭찬은 사람을 움직이게하는 원동력이 있다.
이책을 읽기 전의 나는 칭찬을 사실 부정적으로 생각한 사람이다.
칭찬도 계속 듣고 받게되면 당연하다듯이 여기게 된다는것 그 칭찬에 지루해할까봐. 계속 칭찬받으면 받을수록 당연하게 받아들여 움직이거나 속으로는 부인을 하거나
받다보면 그 칭찬에 대한 감동과 효과가 적어질거라는 추측만 했다. (나중에 실험을 해보고싶긴하다.)
생각과 달리
그런데 생각해보니 사람은 칭찬을 안했을 때보다 했을때가 서로간의 관계에 있어서 긍정적인거 같다.
사람들은 칭찬이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 있음에도 왜 인색할까… 거기에 대한 이유를 내가 다 찾아볼 수 없겠지만
아무래도 사람마다 마음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서는 칭찬과 아첨의 차이점 을 정의했는데
그 차이를 내가 생각한 칭찬에 대한 부정적으로 해석한거와 연관이 있다.
진심과 진지함의 존재유무로 다르다고 했다.
칭찬과 아첨의 차이점을 알게된거같다
이번 챕터 <칭찬은 백전백승을 부른다> 에서 느낀건
칭찬이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 이 있다는 것이다.
논리적인 설명과 내가 옳고 너는 틀렸어 라는 증명도 논리적인게 맞지만 논리대로 움직이는것에 반발심이 있어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실수를 하더라도 그 실수한 사람을 비난 아닌 칭찬을 하자.
나도 내가 한 행동을 회고했을때 칭찬을 자주 하는거 같다. 그래서 행동으로 옮긴 사람들을 몇몇 본거같다.
이 칭찬과 진심어린 격려가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힘이 있단걸. 나도 선한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란걸 내자신이 나를 인정했다.
앞으로도 그 영향력을 계속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인상깊게 읽은 부분>
(1)
누군가에게 어떠한 일을 하게 하기 위해선 단 한가지 방법밖에 없다. 그것은 그 일을 스스로 원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억지로 시키거나 강압적인 방법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며 오히려 증오심 어린 반발만을 일으킨다.
상대를 움직이게하려면 그가 원하는 바를 안겨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인간성의 내부에 존재하는 가장 강렬한 갈망은 중요한 사람이 되려는 욕망이다.
(3)
우리가 좀처럼 충족시킬 수 없는 욕구 “위대해지고 싶은 욕구”, “중요항 사람이 되려는 욕망”
윌리엄 제임스는 ”인간성에 있어서 가장 심오한 원칙은 다른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갈망“ 이라고 말했다.
(4)
전문가에 의하면, 사람은 각박한 현실에 치여 자신의 중요감을 상실했을 때 환상의 세계에서 만족감을 얻기 위해 정신을 놓아버린다고 한다.
(5)
사람들의 가능성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은 격려와 칭찬입니다. 누군가에게 질책을 당하는 것만큼 인간의 향상심을 해치는 것은 없습니다.
나는 결코 누구도 비판하지 않습니다. 대신 사람들에게 일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가능한한 칭찬을 하도록 노력하고, 결점을 들춰내는 것을 절대 금기시합니다.
상대가 마음에 들면 아낌없이 칭찬합니다.
보통사람들은 조금만 일이 틀어져도 무자비하게 몰아세운다. 그렇다고 잘했을 때 칭찬하지도 않는다. 칭찬은
커녕 입을 꽉다물고 당연하다는 듯 여긴다.
(6)
우리는 가족에게 칭찬 한마디를 건네는 것에 얼마나 인색한가? 오랜 세월동안 샛별처럼 그들의 기억속에 반짝일, 친절한 감사의 말을 하는데 참으로 인색하다.
(7)
에머슨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은 나보다 우수한 사람들이며, 나는 그들에게서 모든 것을 배운다”
상대의 장점을 찾아내려고 노력하자. 솔직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칭찬을 하자.
진심으로 찬사를 보내고 아낌없이 칭찬하자.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의 말을 마음속 깊이 소중히 간직하고 인생의 지침으로 삼아 평생을 되새길 것이다.
[자아성찰]
![](https://blog.kakaocdn.net/dn/bf2Crl/btsa9xsKwRl/Pk8uxf0Xo611OgyofLobZk/img.png)
매일 읽고쓰기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언제 어디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쓸 예정인가요?
1. 언제 책을 읽나요?
매일 모닝루틴겸 책읽기 15분 을 실천하고 있어요
새벽으로 선택한 이유는
새벽만이 주는 조용함과 차분한 공기와 분위기때문이에요.
그 차분한 공기속에서 온전히 나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요. 그시간에 책읽고 감사일기를 쓰고, 요가를 수련하면서 나를 성찰하고 회고합니다 :)
2. 어디에서 글을 쓰나요?
출근길에서 핸드폰으로 글을 쓰려고해요.
이런 로망이 있었어요. 기차를 타면서 글을 쓰는 거요. 그리고 제경험상 아침출근길에 읽는 활동은 약간 졸리더라구요. 그반면 쓰기는 생각을 하게되고 그생각을 글로 표현하니까 덜 졸린거같아요 ㅎㅎ
![](https://blog.kakaocdn.net/dn/kRkgG/btsbbq7PQjU/qSusqp6lHwLQ1JSJJpQmZ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k1ujP/btsa3sM2onb/Y4HRP4W09qyw1Ix4uX3KNK/img.jpg)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보니까 김해준님이 떠오르더라고요.
나혼자 산다에서 개그맨 김해준(feat 최준) 님도
아이디어의 영감을 버스타는 길에서 얻는다고 하네요
저도 최준님의 하루를 보면서 많이 공감했어요!
저도 대중교통을 타면서 이동수단을 타면서 가끔 아이디어가 생기는편이거든요ㅎㅎ
대중교통길에 쪼개면서 나에대한 글을 쓰는게 참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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