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7일차
데일카네기 / 인간관계론 /이름을 기억하라
<인상깊은 부분>
-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고 자주 불러라. 그러면 당신은 많은 찬사를 받을 것이다.
- 대부분의 사람은 이름을 외우는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고는 항상 자신들은 바쁜 몸이라고 변명만 늘어 놓는다.
- 루스벨트 대통령은 상대의 호의를 얻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도 중요한 방법을 알고 있었다. 이름을 기억하고 그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다.
- 우리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도 그사람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름을 잊는다는 것은 곧 그 사람의 자체를 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름을 기억하는 능력은 비즈니스나 사회적인 관계에서도 중요하다.
- 우리는 이름이 가진 마술적인 힘을 깨닫고 이를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 이름은 우리를 수많은 사람 중에서 독특한 존재로 부각해준다.
이름을 호명함으로써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나 요구사항 또한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이름의 힘은 사람을 다루는데 있어서 절대적 가치를 갖는다.
<한줄 소감>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해주는 것은, 그 사람의 존재를 기억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등학생때 이영복 목사님은 학생 전체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
학생 한명한명을 기억해주고 인사를 나누면서 각 학생들에게 진심을 다해줬던 모습이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0년이 넘었음에도 기억이 남는다.
그만큼 사람을 기억해주고 존재만으로 알아주는 태도, 그리고 그 존재를 반가워해주고 공감해주는 태도는 시간이 지나서도 그 고마움은 잊혀지지 않는다. 목사님이 나를 포함한 모든 학생들을 기억해준거 처럼...
나도 사람의 이름을 기억해주고 존재를 알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모든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내 주변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관심을 가져보자.
그럴려면 앞만 보지말고 주변도 살펴보도록하자.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은 존재를 알아주는 거고, 그 존재를 존중하고 위해준다는 무언의 배려와 이해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이름을 불러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