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일지] 2023.04.12

업무일지라고 해놓고 일기겸... 업무회고랄까...

지금 그냥 퇴근후 요가 1시간 빡세게하고 다시 집무실에 도착해서... 작업중인데

몸이 적응이 안된건지... 상태가 메롱이다. 그래서 글이 완전 개판일수도 있겠다.

오랜만에 업무일지를 쓰다보니까.... 왤케 오래빼먹은거 같은 허전함이 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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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 현재 병원기관 검사& 설문조사 프로젝트 진행중..!
• 나는 주로 유동적인 no-sql을 다루는 데이터셋을 만드는 역할을 했다. 말그대로 데이터셋만 설계하고 디비 다루는 사람이랄까.
• 메인로직은 프론트엔드에 있고,, 클라이언트와 버튼클릭과 같은 UI 로직처리부분을 해람님 담당이다.
  • 해람님은 평소에는 밝고 호탕한데, 업무/회의 때는 몰입과 집중을 잘하시는 분인거 같다.
  • 일할때와 평소모습이랑 다른 사람중 한명인거 같다.
  • 해람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실거다... UI 비중이 젤 높아서...ㅎㅎ
  • 암튼 나는 해람님에게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역할이고
  • 해람님과 대표님의 데이터셋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서 데이터셋 구조와 데이터셋 다큐먼트를 만들었다.
    • 별거아닌데, 내가 안다해도 다른사람은 모를 수 있으니까... 그리고 같은 대상이더라도 클라이언트측에서 나타내는 표기와 내가 만든 데이터셋 표기와 다를 수 도있으니까... 이런 충돌을 막고자 데이터셋 문서를 만들었다.
    • 나는 직접 손수 넣는게 귀찮아서 nestjs와 firebase(firestore) 을 연동시켜서
    • api 호출하면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조회하는 로직을 만들예정이다.
    • 데이터 수정 정도까지만 넣어도 괜찮겠다.
    • 그러면 해람님에게 데이터쿼리 호출에 대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지 않나싶다.

• no-sql 기반중 document nosql인 파이어베이스를 다루게됐다!!!
  • 파이어베이스 예전에 써봐야지 해놓고 미뤄놨다가.. 지금쓰게됐다.
• chat-gpt 너 되게 신기하더라.
  • 완전 며칠동안 nestjs 랑 firebase 어떻게 연동해야될지 몰랐고..
  • 파이어베이스 자체를 몰라서 그런지 낯설었다. 구글링을해도 내가 원하는 답변이 아니었다 ㅠ
  • 그래서 하염없이 남들쓴다는 그 유명한 chat-gpt를 오늘 처음써봤는데.... 와우... 진짜 똑똑하다... 그래도 비슷하게 해보니까 연동 드디어 성공 !!!
  • 이제 firebase-auth 랑 strategy 붙여서 로그인하게해서 api 호출시켜봐야지.. 룰루랄라
• 오늘 백엔드팀원들과 같이  회사에서 개발하고자 하는 앱에 대한 모델설명을 들었는데...
  • 머리가 아팠다... 중간에 진짜 집중력이 뚝끊겼다고 할까.. 너무 복잡해서 ㅠㅠㅠ
  • 나와달리 금주에 입사하신  성호님은,, 복잡한 데이터베이스관계를 직접 겪어봐서 그런지 빠르게 이해를 하셨다.
    • 나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졌다ㅠㅠ 중간에 질문 하지말고 그냥 일단 묵묵히 들어볼걸...
    • 너무 쓸데없는 질문을 많이해대서... 너무 깊이들어가서 시간이 지체되기도하고
    • 궁금한점들을 하나하나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희영님이 고생이 많으신거 같다 ㅠㅠ
    • 이 앱은 현재 익스프레스로 되어있긴한데 희영님도 nestjs로 바꿨으면 좋겠다고 하셨고... 성호님은 뭐.. 쟝고쓰는사람이라 그런지 어쩔수없이 내가... 거의 확정이다... ㅠㅋㅋㅋㅋㅋ
    • 내가 익스프레스로 된 서비스를 nestjs로 포팅하는데 있어서 총대를 잡아야되는 상황이 왔다 ㅠㅠㅠ!
  • 어제의경우에는 깃브랜치 전략 이야기를 했다.
  • 성호님은 유쾌하면서도 천천히 말하면서도 상대방에대한 예의가 깊으신분이다... ㅎㅎ 뭔가 종렬이의 성격과 닮으신 분이다 좀더 디테일하게 표현하면 (mbti가 F가 아닌 T인 종렬이랄까)
    • 암튼 재밌고 , 논리적이기도하고, 주의깊게 잘 듣고 캐치하시는 분인거같다.
    • 데이터베이스 설계라던가 시스템아키텍쳐에 관심이 많으신 분인거 같다.
  • 인프라, 자동화, 시스템 아키텍쳐, 데이터베이스의 관계정의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함을 알게됐다. 개발자는 단순히 코드만 잘짜는게 아닌거 같다.
    • 정답이 없어서 그런지, 아키텍쳐나 시스템을 구축할때, 많은 생각과 지식이 필요하단걸 알게됐다.
    • 이 아키텍쳐가 맞는지... 효율적인지/비효율적인지 이런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웠다.
    • 동시에 사용했을때 서버에 부하를 오지않게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 어제/오늘 회의를 통해서 ... 지식의 깊이가 부족함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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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프렌즈]

와.. 프로젝트때문에 아무것도 못했다 ㅠㅠ

아직도 기업회원 회원가입이랑 로그인 모듈만들어야되는데... 시간을 쪼개는게 너무 어렵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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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쿼드]

아.. 내가 회원가입하기로했는데.. 큰일났다 ㅠ

본업이랑 사이드 한개만 병행하는것도 쉽지않는데 2개씩이나 하려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