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9

왜 갑자기 TIL을 시작했는지? -  나만의 표현으로 나의 지식을 쌓아나가고싶다.

시작한 이유는 재택근무로 인해서 늘어진 내 자신 때문이다.

공부해야지 하면서, 놀아서 뒤로 미룬 내 자신 때문이다.

완전히 고3처럼, 공시생처럼은 아니더라도 밸런스있게 자기계발하면서 휴식을 취하고싶다 ㅠㅠ

한창 궁금하고 모르는 거 투성이인지라. 다른 기술 블로거처럼 명확하게 개념을 알지 못한 점이 부끄럽다.

아직 컴퓨터 사이언스의 기본기도 감으로만 알기 때문에 다른 블로거의 포스팅처럼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틈틈히 노력해서 나의 발자취를 쌓아나가고 싶다. 이젠 회사업무에 어느정도 적응한걸보아 꾸준히 자기계발을 할 예정이다. 

나만의 표현으로 공부한거를 틈틈히 기록하고 노력하고 싶다. 그냥 일기장 같은 거다.

 

pub/sub

cloud.google.com/pubsub/docs/overview 에 수록

- publisher(게시자) 와 subscriber(구독자) 로 구성된 이벤트 시스템

- publisher(게시자)는 RPC(동기식 리모트 프로시져 콜) 이 아닌 비동기적으로 구독자(subscriber)와 통신한다.

- pub/sub은 서비스간 통신 에 쓰인다.

- topic 이 게시된 메시지를 받으려면 해당 토픽에 대한 구독(subscription)이 생성해야한다.

- 한 개의 topic에는 여러 subscription이 존재하지만, 한개의 subscription은 오로지 한개의 topic 과 연결.

- subscription 없이는 topic에 게시된 메시지는 subscriber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사용사례

- 여러 클라이언트의 이벤트를 동시에 수집

- 팀/조직 전체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으로 처리

- (스윗)  메시지 와  관련된 기능에서 pub/sub 을 활용한다. => 버그픽스하면서 발견했음...

 

 

pub/sub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

- topic : 게시자가 메시지를 전송하는 (이름이 지정된) 리소스

- subscription : 특정 단일 주제의  메시지 스트림이 구독 애플리케이션으로 전달되는 과정, 이름이 지정된 리소스

- message : publisher가 topic을 전달하여 구독자에게 전달되는 데이터와 속성(message attribute)

- message attribute : publisher가 메시지에 대해 정의할 수 있는 key-value 쌍

- publisher : 메시지를 만들고 topic을 전송하는 애플리케이션

- subscriber : 메시지를 수신하기 위해 topic을 구독(subscription)하는 애플리케이션

 

- Ack : subscriber가 메시지를 정상적으로 수신한 후 pub/sub에 subscriber가 보내는 신호. 확인된 메시지는 subscription의 메시지 큐에서 삭제됨.

 

 

 

느낀점

아직도 pub/sub 이 익숙하지 않아서 이론적인 내용을 공부하고 있다.

pub/sub에서 publisher/subscriber 가 있는걸보아 MQTT 와 유사해보였다. 또한 옵져버패턴(Observer Pattern)도 떠올랐다.

계속 다큐먼트를 정독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 https://cloud.google.com/pubsub/docs/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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