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한달어스] 2023.05.08
인증 22일차: 아주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인상깊은 부분>
<프롤로그>
(1) 아주작은 습관들이 모이면 얼마나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지 말이다.
(2) 먼저 내인생을 정돈하는데 집중했다. 동기들이 늦은밤까지 비디오게임이나 하는 동안 나는 매일밤 일찍 잠자리에 드는 수면 습관을 들였다. 또 대학 기숙사란 너저분하기 마련이지만, 내방을 깨끗이 치우고 깔끔하게 정리했다. 정말 별거 아닌 일이다.
그런데 이 작은 습관들은 스스로 인생을 관리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다. 나는 자신감을 되찾아 나갔다.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쌓이자 수업태도도 달라졌고, 1학년 내내 전부 A학점을 받았다.
(3) 습관은 꾸준히 형성되는 규칙적인 일(또는 행동)로서 대개 자동적으로 이뤄진다.
나는 사소한 습관들을 꾸준히 늘려나갔고, 이것은 처음 시작할 때는 상상도 못한 결과들을 이끌어냈다.
(4) 살다보면 누구나 도전적인 순간들에 직면한다. 내게는 고교시절의 사고가 그랬다. 그 일은 내삶에 중대한 교훈을 주었다.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때, 조금씩 시도한 아주 작은 일들이 나를 바꾸었다.
사소하고 별것 아닌 일이라도 몇년 동안 꾸준히 해나가면 정말로 놀랄 만한 결과가 나타난다.
(5) 우리 모두 인생에서 불행을 겪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인생은 대개 습관으로 결정되곤 한다. 모두 똑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라도 똑같은 결과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사람들보다 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6) 내가 진일보하게 된 단 한가지 방법이자 내가 선택한 유일한 방법은 작은 일에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1) 어떤 중요한 순간은 과대평가되는 반면, 매일의 사소한 진전들은 과소평가되기 쉽다.
흔히 우리는 대단한 행위가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2) 1%의 성장은 눈에 띄지않는다.
가끔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는 무척이나 의미있는 일이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지극히 작은 발전은 시간이 흐르면 믿지 못할 만큼 큰 차이로 나타날 수 있다.
(3)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어느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해 질 수 있다.
<내생각>
낙숫물도 계속 떨어지면 바위를 뚫는다듯이
가랑비도 계속 맞게되면 내가 입은 옷이 모두 흠뻑 젖을 수 있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가 계속 쌓이면, 나중에는 눈에 두드러지거나
변하지 않을것 같던 견고한 나의 모습에 변화를 일으키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요가루틴과 의식적으로 일찍 일어나는 습관 덕분에
야행성 부엉이였던 나는, 아침형 새가 되었다.
저자의 사소한 행동의 꾸준함이, '자기개발 전문가'가 되는 크나큰 변화와 성공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에
나도 희망을 걸어보고, 나도 나만의 루틴과 습관을 들이려고한다.
예전에는 개발을 회피했고, 개발 관련 글쓰는 것도 회피를 했다.
회사와 병행하여 사이드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코드를 작성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졌지만
지금은 차근차근 코드를 작성하고 있으며, 조금씩 의식적으로 코드를 작성해보려는 습관을 가지려고 한다.
커뮤니케이션과 병행하여 그 요구에 맞는 코드를 작성할 수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까지
물론 지금은 변화가 미미하겠지만, 1%씩 상승이 꾸준하다보면 37배의 가파른 효과를 보일때까지
조금씩이라도 도전해보자.
그리고 꾸준히 책을 읽으면서 나의 내면의 변화가 생긴 것 같다.
상대방을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약했던 내면이 단단해진 것 같다.
항상 우울하고 나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내가, 자신감을 갖고 나를 사랑하고, 부정적인 결과를 받더라도 상처를 받지 않게 됐다.
지식의 향상과, 어휘력, 자신감 있는 말하기 등 나의 언어능력의 그릇이 넓어지는 것
내가 한층 성장했다는 긍정적인 사고관을 갖게 됐음을 느낀다.
사소한 습관이 주는 힘은 나의 내면의 변화와 나의 행동의 변화, 나의 미래에도 변화를 준다.
나도 저자처럼 완전히 가파른 성공은 아니지만 내나름대로 변화를 직감하고 있다.